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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꽁초 버리는 「문화시민」

    며칠 전 새벽녘에 건강을 위해 조깅을 하자는 생각에 집을 나섰다. 지나가는 차들이 뜸한 새벽인데 노란 모자를 쓰고 거리를 청소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모습이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19 00:00

  • 시위 뒷처리에 “눈물의 나날”/애꿎게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

    ◎학생·전경 모두다 쓸고싶은 심정/가스 마시며 밤샘하다 피부병도 『학생도 전경도 모두 밉다. 솔직히 말해 빗자루로 쓸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다.』 강경대군 치사사건 이후 연일 계속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5.17 00:00

  • 주유소 유조차 기름넘쳐 불/주택가 불길 번져 대피 소동

    ◎하수구·도로따라 1.5㎞까지 인화 폭발/한명 숨지고 차 네대 전소/오늘 새벽 구의동 22일 오전5시30분쯤 서울 구의동 203 대성주유소(사장 김의근·60) 지하저장소에 휘발유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22 00:00

  • “힘든일 안한다”공사장마다 몸살(인력난:3)

    ◎보수 적어도 유흥업소로만 몰려 『힘든 일은 싫다.』 소득이 높아지고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힘들여 일하기 보다는 먹고 놀자는 쪽으로 흐르면서 땀과 근육을 요구하는 작업현장에서는 사람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6.22 00:00

  • 작년 청소원 안전사고구명 12백 죽고 2백명 다쳐

    지난해 서울에서 새벽 청소중 교통사고·안전사고로 환경미화원 12명이 숨지고 2백22명이 부상하는 등 2백34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.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환경미화원사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5.14 00:00

  • 청소원 죽음 방관하는 행정(사설)

   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억울한 죽음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.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고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억울한 죽음이 발생되고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손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1.23 00:00